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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내달 9일까지 모집

송고시간2023-0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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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27일부터 3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된 외국인주민 살피미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살면서 겪는 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건의하고, 다문화가족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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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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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27일부터 3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된 외국인주민 살피미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살면서 겪는 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건의하고, 다문화가족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서울에 산 지 1년 이상 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 구사가 가능한 귀화인·외국인·결혼이민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3∼12월 10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www.seoul.go.kr),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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