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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한국 민화를 알린다'…문화원, 워크숍 개최

송고시간2023-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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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은 지난 18일 필리핀 국립박물관에서 민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동현 작가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예술인, 미술 애호가, 학생들이 참가해 필리핀 전설의 새이자 행운의 상징물인 '사리만옥'(Sarimanok)을 한국의 민화풍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화원과 필리핀 국립박물관은 올해 10월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단을 초청해 창작소리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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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워크숍을 진행 중인 윤동현 작가
민화 워크숍을 진행 중인 윤동현 작가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은 지난 18일 필리핀 국립박물관에서 민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동현 작가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예술인, 미술 애호가, 학생들이 참가해 필리핀 전설의 새이자 행운의 상징물인 '사리만옥'(Sarimanok)을 한국의 민화풍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화의 유래와 의미를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한 강의도 진행됐다.

한편 한국문화원과 필리핀 국립박물관은 올해 10월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단을 초청해 창작소리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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