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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오후부터 맑아져

송고시간2023-02-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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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4일 제주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제주에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 또는 눈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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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4일 제주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쾌청한 하늘 아래 만설 한라산
쾌청한 하늘 아래 만설 한라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제주에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5㎜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7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평년 11∼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고 산간에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3∼6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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