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미술가들…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인 선정
송고시간2023-02-23 09:59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계에서 참신한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 5명을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응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인은 김소라(회화·설치), 배혜진(설치), 송석우(사진), 안민(회화), 윤보경(설치) 작가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들에게 창작 지원금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한다.
청년작가 5인 전시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3 09:5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