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마블 스튜디오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 3')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개봉해 전날까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앤트맨 3'은 개봉 8일째인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일째에 100만 명을 넘어선 마블 스튜디오 최근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보다는 더딘 속도다.
'앤트맨 3'은 양자 영역에 빠진 앤트맨(폴 러드 분) 가족이 악당 캉(조너선 메이저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2 11:1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