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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45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5명↓

송고시간2023-02-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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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0명 발생했다.

하루 전(317명)보다 133명 늘었지만, 1주일 전(535명)과 비교하면 85명 줄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47명, 충주 64명, 음성 41명, 제천 28명, 진천 20명, 증평 14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7명, 단양·보은 각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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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0명 발생했다.

확진자는 줄었지만
확진자는 줄었지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317명)보다 133명 늘었지만, 1주일 전(535명)과 비교하면 85명 줄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47명, 충주 64명, 음성 41명, 제천 28명, 진천 20명, 증평 14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7명, 단양·보은 각 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7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다. 이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85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5천89명, 누적 사망자는 1천20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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