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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3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송고시간2023-02-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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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충남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9월 기준 지원기업 총 81개사, 매출액 628억원, 신규고용 292명, 투자유치 23억5천만원의 성과를 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29개사 지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년간 100억원 규모(연간 25억원)의 사업화 지원, 투자금 24억원(연간 6억원) 규모로 지역 유망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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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충남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9월 기준 지원기업 총 81개사, 매출액 628억원, 신규고용 292명, 투자유치 23억5천만원의 성과를 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29개사 지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년간 100억원 규모(연간 25억원)의 사업화 지원, 투자금 24억원(연간 6억원) 규모로 지역 유망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이달 중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공고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희섭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대학의 창의자산을 바탕으로 한 기술·시장·창업 검증으로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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