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 낮아져…"건강관리 유의"
송고시간2023-02-20 06:13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월요일인 20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오늘과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으로 인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평년 10∼12도)로 예상되며 모레인 21일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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