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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3' 개봉 동시 박스오피스 1위…'슬램덩크' 300만 눈앞

송고시간2023-0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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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 3')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앤트맨 3'는 17만4천여 명이 관람해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끌어내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을 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7만8천여 명으로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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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 3')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앤트맨 3'는 17만4천여 명이 관람해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끌어내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양자영역 세계에 빠진 '앤트맨' 가족과 새로운 악당 '캉'의 대결을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로 그렸다.

19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위로 내려앉았고, '4K 3D로 리마스터링한 '타이타닉: 25주년'이 3위로 뒤를 이었다.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을 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7만8천여 명으로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4위는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모리스'가, 5위는 엄마의 기억을 찾아 후후섬으로 모험을 떠난 두다와 친구들의 여정을 담은 국내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차지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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