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 특위 출범…'특례 입법화 지원'

송고시간2023-02-14 09:10

beta
세 줄 요약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를 꾸려 위원장에 강태창 의원(군산 1)과 부위원장에 윤영숙 의원(익산 3)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위는 내년 1월 특별법 시행 전까지 전북의 강점을 살릴 비전을 정하고 특화한 특례를 발굴해 입법화를 도울 예정이다.

강태창 위원장은 "전북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을 지원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신속히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

[전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를 꾸려 위원장에 강태창 의원(군산 1)과 부위원장에 윤영숙 의원(익산 3)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이들을 비롯해 김성수(고창 1), 박정규(임실), 송승용(전주 3), 염영선(정읍 2), 임승식(정읍 1), 서난이(전주 9), 이수진(비례), 전용태(진안), 한정수(익산 4) 의원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됐고 1년간 활동한다.

특위는 내년 1월 특별법 시행 전까지 전북의 강점을 살릴 비전을 정하고 특화한 특례를 발굴해 입법화를 도울 예정이다.

강태창 위원장은 "전북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을 지원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신속히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