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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171명 확진…작년 7월 3일 이후 최저

송고시간2023-02-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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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발생했다.

지난해 7월 3일(166명) 이후 224일 만에 가장 적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명, 충주 21명, 제천·음성 10명, 괴산·증평 7명, 진천·보은 6명, 옥천·영동 5명, 단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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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발생했다.

지난해 7월 3일(166명) 이후 224일 만에 가장 적다.

코로나19 유행 안정세 지속
코로나19 유행 안정세 지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411명)보다는 240명 줄었고, 1주일 전인 5일(290명)에 비해서는 171명 적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명, 충주 21명, 제천·음성 10명, 괴산·증평 7명, 진천·보은 6명, 옥천·영동 5명, 단양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410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1천833명이 됐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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