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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05명 확진…50대·90대 등 사망 2명 늘어

송고시간2023-02-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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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천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 중 50대 1명과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6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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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PCR 검사 진행
코로나19 PCR 검사 진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천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02명보다 97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47명, 김해 181명, 양산 101명, 진주 93명, 거제 77명, 통영 47명, 밀양 44명, 사천 28명, 함안 23명, 창녕 13명, 합천 10명, 거창 9명, 의령·남해·산청 각 7명, 고성 6명, 하동 4명, 함양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만8천901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중 50대 1명과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6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2.7%, 동절기 추가 접종률(9일 0시 기준)은 11.3%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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