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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남산 3호터널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통제(종합)

송고시간2023-02-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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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18분께 서울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79명을 동원해 36분 만인 오후 6시5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진화작업을 위해 오후 6시20분부터 강남·도심 양방향 통행이 차례로 통제돼 퇴근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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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 남산3호터널 내 이태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로 앞부분이 소실된 차량 모습. 2023.02.07. [촬영 장지현 수습기자]

(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 남산3호터널 내 이태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로 앞부분이 소실된 차량 모습. 2023.02.07. [촬영 장지현 수습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7일 오후 6시18분께 서울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79명을 동원해 36분 만인 오후 6시5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작업을 위해 오후 6시20분부터 강남·도심 양방향 통행이 차례로 통제돼 퇴근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양방향 통행은 오후 7시께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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