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산불…40여분 만에 주불 진화
송고시간2023-02-07 13:55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127명과 장비 30대, 헬기 2대를 동원해 낮 12시쯤 주불을 끄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산림당국은 남은 불을 모두 끈 뒤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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