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예약판매한다. 사진은 6일 서울의 한 삼성디지털프라자. 2023.2.6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7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005930]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에 대해 최대 24만원을 지원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S23+·S23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천500∼27만6천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별로 최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017670]은 10만∼17만원, LG유플러스[032640]는 5만2천∼23만원이다.
다만 이는 예고된 공시지원금이며, 개통 개시일 전에 변경될 수도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 국내 정시 출시된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15만5천원, 플러스 모델 135만3천원, 울트라 모델 159만9천4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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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7 08: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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