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20만원까지 지원
송고시간2023-02-06 09:16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중증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의료비를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이나 예방접종 등을 위해 25만원 미만을 사용한 경우 80%를 지원하며, 그 이상 사용하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치구에서 적격 여부를 확인해 개별 통보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우선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받고, 6개월 이내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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