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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522명 확진…1주일 전보다 188명↓

송고시간2023-02-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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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2명 발생했다.

하루 전(485명)보다 37명 많고, 1주일 전(710명)보다는 188명 줄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77명, 충주 77명, 제천 46명, 음성 33명, 진천 30명, 증평 20명, 옥천 15명, 영동 10명, 괴산 7명, 보은 4명, 단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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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2명 발생했다.

선별검사소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485명)보다 37명 많고, 1주일 전(710명)보다는 188명 줄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77명, 충주 77명, 제천 46명, 음성 33명, 진천 30명, 증평 20명, 옥천 15명, 영동 10명, 괴산 7명, 보은 4명, 단양 3명이다.

거점·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21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8천123명이다.

사망자는 1명(80대) 증가해 1천11명으로 집계됐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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