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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년 개통 회정동 경원선 역 이름 '회천중앙역'

송고시간2023-02-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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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회정동에 추진 중인 경원선 역사 이름을 '회천중앙역'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종안으로 선정한 '회천중앙역'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 역명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원선 회천중앙역은 회정동 698번지에 지상 2층, 건축면적 1천543㎡ 규모로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준공한 뒤 2026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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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회정동에 추진 중인 경원선 역사 이름을 '회천중앙역'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사 조감도
회천중앙역사 조감도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시는 지난해 역사 명 제정을 위한 공모에서 선정된 5개 후보를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벌여 '회천중앙역'과 '회정역' 등 2개 후보로 압축한 뒤 지명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최종안을 선정했다.

시는 최종안으로 선정한 '회천중앙역'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 역명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원선 회천중앙역은 회정동 698번지에 지상 2층, 건축면적 1천543㎡ 규모로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준공한 뒤 2026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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