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북 어제 606명 확진…1주일 전보다 346명↓

송고시간2023-02-02 08:34

beta
세 줄 요약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6명 발생했다.

하루 전(755명)보다는 149명 많지만, 1주일 전(952명)에 비해서는 346명 줄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23명, 충주 108명, 진천·음성 각 39명, 제천 38명, 증평 17명, 옥천 16명, 영동 14명, 괴산·보은 각 6명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6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소
코로나19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755명)보다는 149명 많지만, 1주일 전(952명)에 비해서는 346명 줄었다.

하루 전 1.06으로 올라섰던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0.99로 하락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산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23명, 충주 108명, 진천·음성 각 39명, 제천 38명, 증평 17명, 옥천 16명, 영동 14명, 괴산·보은 각 6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은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55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7천11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명(70대 1명, 80대 2명) 증가해 1천9명으로 집계됐다.

vodcast@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