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실무진 30여명과 관저서 도시락 오찬

송고시간2023-02-01 17:48

beta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 명을 불러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 참석한 김건희 여사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 참석한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건희 여사가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오찬사를 경청하고 있다. 2023.1.3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 명을 불러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하는 등 단독 오찬 일정을 연이어 소화하고 있다.

air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