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21∼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행사 첫째 날인 21일 무대에 오른다.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은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롤라팔루자 파리'에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스페인 유명 가수 로살리아와 미국 인기 래퍼 켄드릭 라마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달 2∼3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이어간다. 오는 22일에는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 발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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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1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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