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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좌동 초중통합학교 설립 통과…38개 학급 2026년 개교

송고시간2023-0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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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초중 통합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초중통합학교는 진주 가좌동 일대에 총사업비 442억원을 들여 1만4천405㎡ 면적에 조성된다.

오는 2026년 3월께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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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내덕도시초등교는 심사 문턱 못 넘어

경남교육청 전경
경남교육청 전경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초중 통합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초중통합학교는 진주 가좌동 일대에 총사업비 442억원을 들여 1만4천405㎡ 면적에 조성된다.

예상 학급 수는 초등학교 25개, 중학교 13개다.

학생 수는 각 506명, 313명이다.

오는 2026년 3월께 개교할 예정이다.

해당 지구에는 지난해 3월 36개 학급 규모 초등학교가 개교했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등으로 학교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던 곳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일대 원거리 통학 해소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제출한 김해지역 내덕도시초등교 신설안은 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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