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대산면 야산서 산불…인명 피해 없어
송고시간2023-02-01 16:05
소방 대응 1단계…쓰레기 소각 중 화재 발생 추정
(함안=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일 오후 2시께 경남 함안군 대산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181명 등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꽃이 인근 야산으로 튀면서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산불이 인근 마을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데 진화 방향을 집중하고 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1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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