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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조6천610억 들여 도로·철도 107곳 확충한다

송고시간2023-0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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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올해 도로와 철도 건설 총 107개 지구에 2조6천610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고속도로 2곳 5천801억 원, 철도 8곳 9천953억 원, 국도 23곳 6천445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6곳에 1천748억 원 등을 들여 신규 사업 조기 착수와 추진 중인 사업 마무리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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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올해 도로와 철도 건설 총 107개 지구에 2조6천610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고속도로 2곳 5천801억 원, 철도 8곳 9천953억 원, 국도 23곳 6천445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6곳에 1천748억 원 등을 들여 신규 사업 조기 착수와 추진 중인 사업 마무리에 집중한다.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단산∼부석사 국가지원지방도 등 5개 지구 사업은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문경∼김천선 철도, 국도 8개 지구, 지방도 11개 지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신규로 착수하는 지방도 건설 사업에 지역 제한 입찰,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 발주로 도내 업체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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