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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경북서 현장 소통 간담회…지방대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송고시간2023-0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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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는 경북도,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2일 경북도청, 경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교위는 먼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지역 대학 총장, 산업계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경북지역 대학 위기와 지역 대학 활성화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우리가 해결해나가야 할 교육 현안은 지역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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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가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가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는 경북도,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2일 경북도청, 경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교위는 먼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지역 대학 총장, 산업계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경북지역 대학 위기와 지역 대학 활성화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학부모·교사를 초청해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경북교육의 과제와 역할을 논의한다.

국교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소통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우리가 해결해나가야 할 교육 현안은 지역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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