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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39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3-0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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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39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626명, 전남에서 771명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없었고, 전남에서는 구례·보성·장흥·함평·신안 등 5개 시·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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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39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626명, 전남에서 771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805명과 934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3명, 전남 10명이다.

광주에서는 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없었고, 전남에서는 구례·보성·장흥·함평·신안 등 5개 시·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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