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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보화 사업에 613억원 투입…설명회 개최

송고시간2023-01-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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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가 올해 정보화 사업에 613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31일 오후 시청에서 2023년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연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신발을 적용한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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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가 올해 정보화 사업에 613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31일 오후 시청에서 2023년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연다.

시 본청과 사업소가 84개 사업에 273억원을, 일선 구·군이 294개 사업에 185억원을, 시 산하 공사·공단 등 15개 기관이 101개 사업에 155억원을 각각 쓸 예정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신발을 적용한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 정보통신기술 기업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정보화 사업 관련 발주 정보와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부산시 정보화 정책목표와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발주 예정인 정보화 사업 목록과 주요 사업을 안내한다.

또 3억원 이상 사업의 업무담당자 상세 설명과 질의응답이 마련되며 사업담당자와 기업 간 1대 1 소통도 진행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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