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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원룸 화재 30대 부상…경찰, 방화 추정

송고시간2023-0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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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경찰이 원인 파악 등 수사에 나섰다.

30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2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원룸 건물 2층 세대에서 불이 나 30대 거주자 A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방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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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화재 (PG)
건물 내 화재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경찰이 원인 파악 등 수사에 나섰다.

30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2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원룸 건물 2층 세대에서 불이 나 30대 거주자 A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날 화재로 약 40㎡ 면적인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8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다.

경찰은 방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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