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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 사랑의 온도탑 열기 '후끈'…250% 초과 달성

송고시간2023-0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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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군민 참여가 이어졌다고 30일 밝혔다.

모금 목표액의 250%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경남 함안군은 지역 마을 12곳을 선정해 '2023년 아라 농촌 마을 재생사업'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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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청

[경남 함안군 제공]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군민 참여가 이어졌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1억6천400만원을 모금을 목표로 지난 12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 모금함에는 현금과 현물 등 총 4억1천1300만원이 모였다.

모금 목표액의 250%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올해는 기업이나 단체뿐 아니라 수년간 모은 돼지 저금통 기부한 주민 등 개인 기부자가 많았다.

조근제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함안이 될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군민 참여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시동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지역 마을 12곳을 선정해 '2023년 아라 농촌 마을 재생사업'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군민이 참여해 마을을 직접 가꾸는 것이다.

현재까지 총 192개 마을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사업비 1억2천700만원을 들여 원동, 부곡 마을 등 12곳을 대상으로 마을 경관·꽃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5월까지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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