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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채소 온실 화재…1억5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23-0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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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채소 재배 온실에서 불이 나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장성군 황룡면 한 채소 농가 온실에서 전날 오전 7시 57분께 불이 났다.

2천458㎡ 규모인 온실이 불에 타고, 파프리카 약 30t이 냉해를 입으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5천3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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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의 한 채소 재배 온실에서 불이 나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장성군 황룡면 한 채소 농가 온실에서 전날 오전 7시 57분께 불이 났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2천458㎡ 규모인 온실이 불에 타고, 파프리카 약 30t이 냉해를 입으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5천3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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