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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61명 신규 확진…80대 사망·위중증 환자 6명

송고시간2023-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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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6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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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카페 직원
마스크 벗은 카페 직원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일인 30일 오전 제주시 도남동의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벗은 직원이 커피를 내리고 있다. 2023.1.30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6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1천286명보다 725명 감소했다.

29일 확진자 중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560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145명, 창원 125명, 진주 63명, 양산 62명, 통영 46명, 밀양 40명, 거제 31명, 사천 14명, 고성 10명, 창녕 6명, 거창 5명, 함안·함양·합천 각 4명, 의령·남해 각 1명이다.

80대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40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만6천610명(입원 39명, 재택 9천387명, 퇴원 179만5천34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1%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29일 0시 기준)은 10.9%를 기록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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