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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86명 신규 확진, 사흘 연속 감소…위중증 10명

송고시간2023-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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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8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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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8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633명보다 347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10명, 김해 259명, 양산 166명, 진주 134명, 거제 98명, 통영 39명, 사천 38명, 고성 22명, 밀양 21명, 거창 18명, 창녕 14명, 함안 13명, 합천 12명, 남해·함양 각 10명, 하동 9명, 산청 7명, 의령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5.9%이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28일 0시 기준)은 10.9%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만6천49명(입원 치료 48명, 재택치료 9천717명, 퇴원 179만4천445명, 사망 1천839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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