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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송고시간2023-0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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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나서고 있다.

제주시는 장애인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 40명에 대해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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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청
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나서고 있다.

위기가구에 대한 도움 요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 지역 장애인 40명에 반찬 지원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장애인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 40명에 대해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10명, 동 주민센터에서 30명을 추천받아 총 40명을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에게는 2월부터 주 1회 지원되며,

꿈드림 자원봉사단이 밑반찬을 조리해 장애인통합돌봄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2월부터 주 1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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