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1억1천만원 전달
송고시간2023-01-27 14:33

부산은행 송상섭 중부경남 영업본부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서정의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BNK부산은행은 27일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구호·재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모금한 금액을 더해 적십자 부산지사에 5천만원, 경남지사에 4천만원, 울산지사에 2천만원 등 총 1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7년째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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