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올해 방과 후 수업 등 교육경비 43억 지원
송고시간2023-01-27 10:59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3년도 교육경비로 4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 교육경비는 미로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및 도계중·도계여중 통폐합에 따른 시설사업 14억4천여만 원, 민선 8기 촘촘한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원더풀 인재학당 운영 2억 원, 우수 중학생 장학금 1억 원이다.
이어 방과 후 수업 10억 원,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3억4천만 원, 교육지원청 자체 사업 5억7천만 원, 교육환경개선 20억 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7일 "학습 여건 개선, 인재 육성 등 학교 교육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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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7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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