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민간소비 감소,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여파로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2년 반 만에 역성장했습니다.
약 1년 반 동안 이어진 은행들의 '1시간 단축 영업'이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끝날 전망입니다.
정부가 출소한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을 도입합니다.
한국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미국이 지금까지의 신중한 입장에서 선회해 러시아군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역전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월세 비중이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녀 등 20명이 적발돼 1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3월부터 1천원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김민호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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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6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