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노는 땅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송고시간2023-01-26 14:44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올해 노는 땅을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는 도심지에 오랫동안 방치되는 땅을 대상으로 토지 소유자 승낙을 얻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김해시는 토지 소유자로부터 땅 제공 신청을 받아 부지정리를 끝낸 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개방한다.
김해시는 사업 참여 토지 소유주에게 재산세를 면제해 준다.
김해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연료전환 사업 지원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올해 1억3천500만원을 들여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한다.
김해시는 고탄소연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등 청정연료로 교체하는 중소기업에 질소산화물(NOx)을 줄여주는 저녹스 버너, 가스공급시설 등 설치비 90%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6 14: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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