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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중기 해외진출 돕는다…11개사 선정

송고시간2023-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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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11개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IP)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경제환경에서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는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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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전경
창원상의 전경

[창원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11개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IP)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내 중소기업으로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기업은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받는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연간 최대 7천만원 규모로 최장 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사업을 기업 상황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상담 이후 결정된다.

세부 지원사업에 따라 일정 비율의 기업분담금도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 경남도, 창원·김해·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경제환경에서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는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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