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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779명…전날보다 340명 늘어

송고시간2023-01-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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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40명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779명이다.

전날보다 340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8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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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40명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779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201명, 춘천 189명, 강릉 108명, 동해 56명, 속초 30명, 삼척 29명, 홍천 24명, 횡성 23명, 화천 17명, 태백 16명, 정선 15명, 영월·인제 각 14명, 양구 12명, 평창 11명, 철원 9명, 양양 6명, 고성 5명이다.

전날보다 340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8명 줄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6천24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9개 중 3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0.3%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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