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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기에 점령당한 오늘 역대 1월 중 세손가락에 들게 추웠다

송고시간2023-0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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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기가 전국을 완전히 뒤덮어 추위가 맹위를 떨친 25일은 역대 1월 중 세 손가락에 꼽히게 추운 날로 기록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영동군 추풍령과 경북 상주시는 일최저기온이 영하 17.8도와 영하 16.8도로 나타나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낮았다.

강원 태백시(최저기온 영하 21.0도)와 전북 군산시(영하 15.4도), 경북 경주시(영하 13.9도), 울산(영하 13.6도), 경남 창원시(영하 13.6도) 등은 이날 최저기온이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역대 2번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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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상주·강진·거제·북부산 1월 일최저기온 최저치 경신

연휴 끝, 한파 속 출근길
연휴 끝, 한파 속 출근길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설 연휴 뒤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2023.1.2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북극발 한기가 전국을 완전히 뒤덮어 추위가 맹위를 떨친 25일은 역대 1월 중 세 손가락에 꼽히게 추운 날로 기록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영동군 추풍령과 경북 상주시는 일최저기온이 영하 17.8도와 영하 16.8도로 나타나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낮았다.

전남 강진군(영하 14.9도)과 광양시(영하 12.9도), 경남 거제시(영하 10.4도), 북부산(영하 12.9도·부산 강서구) 등에서도 1월 일최저기온 최저치 기록이 이날 깨졌다.

강원 태백시(최저기온 영하 21.0도)와 전북 군산시(영하 15.4도), 경북 경주시(영하 13.9도), 울산(영하 13.6도), 경남 창원시(영하 13.6도) 등은 이날 최저기온이 1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역대 2번째로 낮았다.

이날 최저기온이 1월 일최저기온 가운데 낮은 순으로 3위에 해당하는 지역은 강원 북춘천(영하 21.7도·춘천시 신북읍)과 정선군(영하 20.1도), 대전(영하 17.7도), 세종(영하 17.5도), 경남 김해시(영하 13.5도)·통영시(영하 10.7도)·의령군(영하 15.9도)·남해군(영하 11.7도), 전남 완도군(영하 9.9도)과 진도군(영하 11.5도), 전북 고창군(영하 15.3도) 등이 있었다.

이날 오후부터 풍향이 바뀌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겠지만, 추위가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니다.

26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4도 사이로 전국에 영하의 추위가 나타나겠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전망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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