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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책 읽는 도시' 김해시, 작은 도서관 지원 확대

송고시간2023-0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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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경남 김해시는 올해 작은 도서관 지원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보다 1억4천만원이 늘어난 14억원을 운영비, 도서 구입비, 시설개선비,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지원, 선진 도서관 견학 등으로 지원한다.

김해시는 시립 도서관을 늘리면서 김해시 어디에 살든 걸어서 10분 안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동네마다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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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청 전경
경남 김해시청 전경

[경남 김해시 제공]

(김해=연합뉴스) '책 읽는 도시' 경남 김해시는 올해 작은 도서관 지원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보다 1억4천만원이 늘어난 14억원을 운영비, 도서 구입비, 시설개선비,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지원, 선진 도서관 견학 등으로 지원한다.

김해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를 선포했다.

김해시는 시립 도서관을 늘리면서 김해시 어디에 살든 걸어서 10분 안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동네마다 추진했다.

아파트 단지 등에 사립 형태로 작은 도서관 신설을 지원했다.

현재 김해시에 등록된 '작은 도서관'은 공립 2곳을 포함해 67곳이나 된다.

김해시, 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80가구 신청 접수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오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는다.

김해시와 LH는 2인(70가구)·3∼4인(180가구)·5인 이상(30가구) 등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280가구를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머물 수 있다.

새해 1월 13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무주택 가구, 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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