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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간 하루 평균 1768명…3주 연속 감소세

송고시간2023-0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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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최근 3주 연속 감소했다.

경남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직전 주(1만9천678명)보다 7천302명 감소한 1만2천376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3주 연속 확진자 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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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CG)
신속항원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최근 3주 연속 감소했다.

경남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직전 주(1만9천678명)보다 7천302명 감소한 1만2천376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768명으로 직전 주의 2천811.1명보다 1천43.1명 감소했다. 이로써 최근 3주 연속 확진자 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3천849명(31.1%), 김해 2천263명(18.3%), 양산 1천320명(10.7%), 진주 1천247명(10.1%), 거제 978명(7.9%), 통영 495명(4.0%)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8.7%)을 차지했다.

50대(15.7%), 60대(15.6%), 40대(1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직전 주와 비교해서는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5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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