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98명 확진, 위중증은 20명…70∼80대 2명 사망
송고시간2023-01-24 09:39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89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664명보다 234명이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의령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나왔다.
창원 249명, 김해 138명, 양산 131명, 진주 88명, 거제 63명, 사천·밀양 각 41명, 통영 29명, 고성 20명, 함안·남해 각 19명, 거창 16명, 창녕 15명, 하동 10명, 함양 9명, 합천 7명, 산청 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7천272명(입원치료 60명, 재택치료 8천70명, 퇴원 178만7천313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70대 1명과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2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4%이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23일 0시 기준)은 10.7%를 기록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4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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