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강 한파…낮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

박재천 기자 기자 페이지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고 밤까지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3㎝이다.

강추위가 몰아치며 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오전 5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9.9도, 충주 -10도, 제천 -10도, 진천 -10.5도, 옥천 -7.1도, 추풍령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은 낮 기온도 영하 10도 내외에 머물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가 되겠으니 건강 관리와 수도관·계량기·보일러 동파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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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4 06: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