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밤부터 기온 '뚝'…낮 최고 4∼6도
송고시간2023-01-23 06:14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2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4.6도, 제천 -6.6도, 진천 -3.9도, 옥천 -4.2도, 추풍령 -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6도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하지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오늘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23 06: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