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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 경험자 심리회복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송고시간2023-0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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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12억8천만 원을 투입해 직·간접 재난 경험자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심리회복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심리상담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만, 이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은 물론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심리회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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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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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12억8천만 원을 투입해 직·간접 재난 경험자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심리회복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심리상담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만, 이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은 물론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심리회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대규모 재난 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다수의 대상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상태가 고위험군인 대상자는 인공지능(AI)이 분류해 의료진에 연결하게 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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