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9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0.7% 줄어
송고시간2023-01-19 08:31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겨울방학, 설 연휴 등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여권 발급도 늘어나고 있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청 여권 민원실의 모습. 2023.1.18 pdj6635@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90명이 더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385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36만5천9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2천6명보다 30.7%(616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528.7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2천9명이다.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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