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린 날씨…낮 최고 9~11도

변지철 기자 기자 페이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 지역에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평년 8∼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으나 20일 저녁부터 다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19 06: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