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2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도전 안한다

송고시간2023-01-18 10:15

beta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이 18일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우리금융 이사회와 만나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우리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이 18일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우리금융 이사회와 만나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우리금융 이사회는 곧 손 회장의 의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손 회장의 연임 포기는 이날 오후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첫 회동을 앞두고 나왔다.

손 회장은 임기는 오는 3월 25일 만료된다.

pdhis95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