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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총선서 완주 중심 선거구 획정' 촉구

송고시간2023-0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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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가 "차기 총선에서 완주군 중심의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는 제16대 완주·임실, 제17∼19대 완주·김제, 제20∼21대는 완주·진안·무주·장수로 조정돼 자주성과 주체성을 잃었다"며 "이에 9만2천여명인 완주를 중심으로 전주 일부 지역과 묶어서 국회의원 단일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완주 중심의 선거구가 획정되면 전북 발전을 위해 완주·전주 통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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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차기 총선서 완주 단일 선거구 획정하라"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차기 총선서 완주 단일 선거구 획정하라"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가 "차기 총선에서 완주군 중심의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는 제16대 완주·임실, 제17∼19대 완주·김제, 제20∼21대는 완주·진안·무주·장수로 조정돼 자주성과 주체성을 잃었다"며 "이에 9만2천여명인 완주를 중심으로 전주 일부 지역과 묶어서 국회의원 단일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이 정하는 인구 하한선인 13만9천명을 맞추자는 것이다.

연합회는 "완주 중심의 선거구가 획정되면 전북 발전을 위해 완주·전주 통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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